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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한전, 765kV 신중부변전소·송전선로 준공…"중부권 전력 안정"

      한국전력은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있는 신중부변전소 현장에서 ‘765kV 신중부변전소 및 송전선로 준공식’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. 이날 행사에는 한전 김종갑 사장, 변재일 국회의원 및 산업통상자원부, 충청북도, 청주시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약 150여명이 참석했다. 한전은 이번 신중부변전소 준공으로 765kV 전력계통의 대동맥을 구축함으로써 중부권 전력계통의 안정화를 기대하고 있다. 여기에 당진·태안 및 보령화력 등 서해안 발전전력의 수송거리가 단축됨으로써 계통손실비용 절감(연간 약 400억원)도 예상된다...

      산업·IT2019-09-2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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